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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어버이날이 다가오네요 ㅠㅠ 

저도 다양한 부모님 선물을 고민해봤지만.. 결국 현금이 진리더라구요. 

어떻게 기분좋게 현금을 담아드릴까 고민하면서 찾아본 이색현금봉투 모음을 소개합니다. 

 

 

1. 용돈 병풍세트 - 2023년 어버이날 선물 랭킹1위라고 합니다. 

 

뻔한 용돈봉투보다도, 자식들이 자랑했다고 전시해두실 수 있는 재활용 가능성때문이 인기인가봐요. 

용돈병풍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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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은 찐 명품용돈백 1탄(쇼핑백포함) 용돈가방 용돈백, L, 블랙

 

 

 

 

2. 샤넬백 모양 명품용돈백

 

어머님 선물로 강추입니다! 이거하나 사드리면 올해 어머니 카톡프사는 계속 이 가방일 것 같네요 :) 

진짜 명품백은 못사드리더라도, 명품백봉투하나 장만해보는게 어떠세요?

마음만은 찐 명품용돈백(쇼핑백포함) 용돈가방 용돈백,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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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돈을발사하는 총 - 머니건을 강추합니다.

 

어버이날 집안에 함박웃음을 만들어줄 수 있는 선물입니다. .

다만 돈이 너무빨리 나가다보니, 가짜돈을 일부 섞어야한다고하네요 ㅠㅠ

 

현금을 담아 발사할 수 있는 머니건/쿠팡

 

머니건으로 용돈드리기 예시 / 쿠팡

 

찌릿마켓 레터링 머니건 효도문구, 레드, 1개

 

 

4. 반전용돈박스 - 홍삼+금장미+용돈박스

 

뻔한 홍삼선물을 드리는 척 용돈을 넣어드릴 수 있습니다.

실망하며 홍삼을 뜯는 순간 깜짝 놀라는 부모님 모습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삼 케이스 + 용돈 지퍼백 10p + 금색장미 + 쇼핑백 / 쿠팡

 

 

 

용돈홍삼 구매하러가기>

 

이플린 반전 용돈박스 홍삼 케이스 + 용돈 지퍼백 10p + 금색장미 + 쇼핑백, 혼합색상

 

5. 용돈부채

 

1번 선물처럼 집안에 전시하기 좋은 용돈입니다.

작년엔 용돈부채를 드렸었는데, 아직도 하나도 못쓰셨더라구요 ㅠㅠ 

모리앤 돈바람 용돈부채 황금카네이션 세트 / 쿠팡
모리앤 돈바람 용돈부채 황금카네이션 세트 / 쿠팡

용돈부채 구매하러가기>

모리앤 돈바람 용돈부채 황금카네이션 세트, 투명(돈봉투)

 

여기까지 어버이날 선물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이색 용돈박스 모음이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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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명품 시장이 핫하다지만 정말..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예전과 다르게 귀걸이 하나를 구매하려고 해도, 가방 오픈런과 대기줄을 함께 서야만 하지요. 

(예전에는 귀걸이, 팔찌 등만을 구매하기 희망할 경우 따로 대기를 받아주거나 대기 면제였는데요. )

 

어차피 우리가 구매하려는 물건들이 대단한 컬렉션도 아니고,

이미 모양이나 사이즈는 알고 있기에

간단한 팔찌나 악세사리류들은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것이 더 현명한 소비라고 생각이 됩니다. 

명품 대기런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의하셔야 할 점은... 네이버스마트스토어같은 곳에서 파는 물건들의 대다수는..

사실 가품입니다. 

50만원짜리 물건을 5만원 저렴하게 구매하려다 알리익스프레스발 물건을 구매하게 되실 수 있습니다. 

 

가끔 아웃렛에서 착샷을 올려두는 경우들도 있는데요. 

광저우에서 모조품 물건을 직구해본결과 미국 백화점 텍까지 똑같이 재현해서 온 경험이 있었기에, 공식홈페이지가 아니라면 비싼 명품은 웬만하면 구매하시지 않는게 좋아요.

 

중국 쇼핑몰에서 100만원짜리 가방을 10만원에 구매한 구매자의 후기 사진입니다. 모자이크해두었지만, 텍까지 모두 재현되어 있습니다.

 

마침 친구에게 루이비통 팔찌를 선물로 줄 일이 생겼고, 여러가지 사정 상 정식 매장에 가 대기를 할 수 없었던 저는 루이비통의 공식홈페이지에서 아래 모델. LV 트리뷰트 팔찌 모노그램 17호를 구매하고자 하였습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40만원대 중반 가격이었는데.. 루이비통의 가격인상세가 가파르네요. 

 

 

이제 막 전자상거래업에 뛰어든 탓인지, 루이비통의 홈페이지는 기본도 안 되어 있습니다. 

결제 후 송장번호, 배송내역 등을 전혀 확인할 수 없이 아래와 같은 주문집행내역만 나오네요. 

 

주문 2일 후, 제 카카오톡에는 알림톡이 도착합니다. 

 

일양택배라는 명품 전문 배송업체?가 배정되었네요.

분명히 본인들의 알림톡 시스템에는 연동이 되어있는데, 왜 홈페이지는 저렇게밖에 표기가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어렵게 줄을 서지 않아도 목요일 주문, 토요일 도착으로 루이비통 팔찌는 안전하게 쇼핑백과 함께 도착하였습니다.

 

이 글을 포스팅한 이유, 인터넷을 검색해보아도 나오지 않는 정보를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1. 루이비통 팔찌 사이즈 : 일반적인 여성(66사이즈 입는)이라면 17사이즈를, 조금 통통한 여성이라면 19사이즈를 선택하여 구매해주세요.

2. 일양택배 주말배송 : 면대면 배송업체인만큼 토요일에도 배송합니다. 동네마다 차이는 있다고 하지만, 수도권 경기/서울지역에서는 토요일에도 당연히 배송이 옵니다. 

 

 

이상으로.. 고가의? 물건인 루이비통 택배 직구 후기였습니다.

아, 구매이후에 다시 나의 주문내역에 가도... 배송추적같은건 없고, 주문을 했다. 정도만 남아있네요^^ 클릭하면 팔찌 상세페이지로 가지, 제 주문내역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혹시 친구 마음에 들지 않았었다면 교환에도 애를 먹지 않았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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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진짜겨울이다! 싶을때마다, 어그하나씩 장만하는게 연중행사입니다.😇

올해도 영하의 날씨로 기온이 떨어지던찰나, 제가 어그를 구매하기 전 친구로부터 어그슬리퍼를 선물로 받게 되었어요.(물론 이미 어그 신고출근중..)🤭🤭

모델명은 dk888 dk slipper chestnut s사이즈 입니다.


시드니에서 도착한 따끈따끈한 ugg슬리퍼


이번에 어그를 고르며 또 다시 느낀점!
평생을 함께해 온 발사이즈인데도 어그는 직구때마다 사이즈 선택에 고민이됩니다. 같은 브랜드도 사이즈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예요.💨

어그슬리퍼는 기존 어그보다는 반사이즈 작게 나왔습니다.

기분 좋아서 찍어본 박스구성..신발이


저는 보통 한국신발은 230~235mm 주로 235mm를 주로 신고, 해외 신발은 225를 신습니다.

이번 어그는 220~230mm / 35/36 s사이즈를 친구에게 부탁했는데, 일반 어그보다는 살짝 작게 나왔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래도 m사기엔 너무 커서 못신습니다 ㅜ

착샷이에요. 조금만 발이 컸어도 삐져나갈뻔 ㅜㅜ
하지만 슬리퍼다보니 너무 크면 달그닥거릴거에요.

발 사이즈 230mm~235mm 여성분들의 어그 직구 사이즈 고민을 위해 공유합니다.


🙃😉🙃😉🥰🥰😍😍😍😍😍😍😍
총평
전반적 느낌으로는 발사이즈 착붙이고, 235만 신으시는 분들에게는 살짝 작을 수 있어요.
m신으면 또 크더라구요?

털이 죽고 가죽이 늘어나면 사이즈가 약간 커지니까, 딱맞는 사이즈로 구매하심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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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직한 구매후기를 남기는 블로그입니다.

곧 어머니의 생신이 다가왔는데요.. 50대 후반 여성 선물을 고르는 건 여간 쉬운일이 아닙니다.

중저가 가방을 사드리면 너무 어설프고, 좋은 가방은 너무 비쌉니다.

 

계속 고민하다보니 생일이 임박하게되어 급하게

NC백화점 럭셔리갤러리(luxury gallery)의 병행수입 제품을 구매하게되었습니다.

구매한 모델은 펜디의 16F/W 클래식 플랩 장지갑8M0251 F09 F0KUR 입니다.

 

 

가격은 370,000원으로, 동일 모델의 인터넷 최저가보다 5,000원 싸게 구입하였습니다.

늘 바가지만 쓰던 제가.. 드디어 최저가로 구매하게 되었네요..

뉴코아 럭셔리 갤러리는 평소에도 자주 애용하는데요, 미국 직구보다도 더욱 싸게 물건을 판매할 때가 많더군요.

거기에 관세를 문다거나 짭퉁일 걱정도 없어서... 30만원이 넘는 지갑이나 가방은 주로 백화점의 병행수입샵을 애용합니다.

 

 

펜디 제품박스와 그안의 더스트백 구성입니다.

투박한 노란색박스의 심플한 로고가 오히려 럭셔리함을 더해주는듯합니다.

이미 어머니께 선물을 드린 후 촬영하다보니, 개봉 그 상태를 재현하기는 어렵네요.

 

 

지갑 본품도 박스와 동일하게 아주 심플하며, 앞면에는 일자모양의 FENDI금장 로고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휴대전화 액정처럼 신제품 텍을 고이 모셔두었더군요.

 

F로고가 범벅되어있는 펜디는... '나 펜디지갑이야'하며 뽐내는덴 좋지만, 다소 촌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어머니가 가장 좋아하시는 올블랙으로 선택하였습니다.

 

 

넓은 수납공간이 눈에 띄지만, 일반 신용카드를 수납하는 <진짜> 카드수납공간은 단 6개뿐입니다.

그래도 가족사진이며, 공과금 영수증이며 온갖걸 항시 소지하시는 저희 엄마에게 제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갑 하단 구성입니다.

선물용으로 넣어둔 10,000원이 함께 찍혔네요.

지갑의 뒷면입니다. 디자인 요소가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올블랙입니다.

크기도 참고하시라고 신용카드와 함께 업로드해둡니다.

 

에휴.. 이렇게 엄마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지만,

고이 모셔두고 다이어리형 휴대폰케이스만 쓰시네요.

 

기분전환용으로는 좋지만.. 요즘 세상에 장지갑은 조금 시대착오적인 물건인듯합니다.

그래도 값싼 가격에 명품지갑을 모셔올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 대비 강추입니다.

 

또.. 유명한모델이 아니어서 그런지, 펜디 지갑이라고만 치면 아주 비싼 금액들이 줄줄이 나오더라구요.

제가 사드린 금액보다 훨씬 비싸게 알고계셔서 죄책감이 들기도 합니다.

 

제 총평은 이렇습니다.

 

가격 ★★★★★ : 최저가로 사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휴대성 ★★☆☆☆ : 요새 세상에.. 장지갑이웬말입니까.

디자인 ★★★★★ : 클래식한 중년여성의 지갑을 찾으신다면 해당모델을 강력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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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기간동안 얼굴이 새카맣게 타 미백이 간절한 요즘입니다.

저 역시 화장품의 힘을 조금이라도 빌어보자 면세점에서 로션하나를 구매했습니다.

 

물론... 한국보다 비싸게 구매하였기 때문에 득템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네요.

여기는 싸게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블로그가 아닌 솔직한 보통사람의 구매 리뷰 블로그니까요.

 

오늘 리뷰드릴 상품은

클라란스 에멀젼

Clarins brightening Hydrating Emulsion 입니다.

일명, 미백수분크림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클라란스 박스 및 본품 - Clarins White Plus TOTAL LUMINESCENT, Brightening Hydrating Emulsion>

 

클라란스는 국내에서도 떠오르는 미백화장품으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어째 저 스펠링이 클라란스로 읽히는지는 의문입니다.

(프랑스어니까 패스!)

 

제가 산 에멀전은 그리 인기가 많지는 않은듯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클라란스의 화장품은 대부분

지성피부, 여드름 개선..., 미백 등등 기름부자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그냥 메마른 얼굴을 달래고자 사용하였는데요. 

보통 수입화장품을 사용하시는 구매층은 건성보다는 지성피부분들이 압도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면세점 봉투속의 클라란스>

 

어디서 선물받은 게 아니라, 직접 구매함을 인증하기 위해 면세점 봉투채로 사진 한방 올려둡니다.

사실, 물건을 사면 바로 뜯어버리는 편인데, 가위가 없어서 집에 도착할 때 까지 뜯지 못했답니다.

 

 

 

<64달러에 구매한, 바가지 쓴 후기>

 

면세점의 물건은 항상 느끼건데 전혀 저렴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외국갔다온 기분을 내기에는 적합한듯합니다.

동일한 상품을 인터넷에 쳐 보니 최저가는 68,000원 입니다. 7만2천원 가량을 내고 구매한 저는 이정도면 덜 바가지 썼다며 위안을 삼아봅니다.

 

 

 

 

토탈 루미너센트 에멀젼은 펌핑형태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영어를 해석해보자면, 아침과 밤에 지긋이 눌러 바르라고 써 있습니다.

 

 

 

로션은 밀크타입으로 약간 묽다는 느낌이 듭니다.

건성피부인 저에게는 약간 따갑다는 느낌과 함께, 건조함도 지울수는 없었습니다.

지성-미백을 원하시는 분들이 이용하시기에 적합하리라 봅니다.

끈적임 없이 싹 스며들기 때문에 펴 바르자마자 제 피부에서는 흔적을 감추고 말았습니다.

 

 

가벼움과 미백효과를 동시에 잡으시는 분들이 사용하시기에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건성피부를 가진 분들에겐 비추천입니다!

 

이상 클라란스 화이트 플러스 구매 및 시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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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재주가 없는 블로그 입니다.(블로그 닉넴을 빨리 정착시야겠네요..)

저는 지독하게 손재주가 없지만 신기한 기계만 보면 정신을 못 차리는 사람입니다. 


얼마전 길을 지나다.. 이번엔 셀프  젤네일에 꽂히게 되었는데요..

이게 다 더페이스샵의 50% 할인 덕분이었습니다.


결국 저는,  더페이스샵의 젤쇼크 엘이디 젤 램프 - 일명... 셀프 젤네일기를 구매하게 되고 말았습니다.^^

물론, 해당 제품은 출시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신상은 아닙니다. 

하지만 정가는 45,000원이나 했고, 그 돈을 주고 고생해서 셀프네일을 하느니... 그냥 맨손으로 다니고 말겠다는 생각이 컸었죠.

그런데 저번 주! 
경쟁사에서도 더 좋은 기기들이 판매되다보니.. 50% 세일을 하더군요.
이번엔 정가구매가 아닌 23,000원에 더페이스샵 젤쇼크 엘이디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더페이스샵 젤쇼크 엘이디 젤넴프 박스 / 젤네일 단품 구성>

 

박스구성품 및 함께 구매한 젤네일 입니다.
그냥 매니큐어 하나만 사면 되는 줄 알았더니.. 준비해야 할 게 많더군요.

네일 클리너, 오일 등의 영양제품은 추후 사용해보고 구매하기로 하고, 우선은 필수용품만 구매하였습니다.

함께 준비해야 할 필수목록입니다.
- 베이스코트
- 탑코트
- 컬러
- 네일 쏙 오프

그냥 메니큐어를 바르실 땐 탑코트 안발라도 그만인데요.
젤네일의 반짝반짝한 광채를 원하신다면 탑코트는 필수입니다.
선뜻 제일 마음에 드는 색을 고르지 못해 색상도 3가지나 구매하였습니다.
(사실 색상의 종류가 그닥 다양하지는 못하더라구요)
연두/빨강/펄화이트를 구매하였습니다.
정확한 상품명은
RD302 파이널 레드 / GR501 리얼 라임/ GLI0001 캐럿 화이트 네요..
어...
레드를 제외한 다른색상은 앞으로 절대 못쓰겠더군요.
캐럿 화이트는 오픈하자마자 떡이져있었고...
리얼 라임은 너무 묽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ㅠㅠ 사용해볼만한 파이널 레드를 사용기로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셀프네일 시 큐어링 (LED 이용 횟수>

 

큐어링은 총 3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1회에 45초 * 총 4분을 혼자서 램프만 쳐다보고 있어야 한답니다.

 

 

<큐어링 중 한컷>

 

 

셀프네일의 꽃! 큐어링 중 한컷을 찍었습니다.
빛이 고르게 퍼질 수 있도록 내장된 반사판을 깔고 시작하시면 됩니다.
(설명서에 쓰여있어 별도의 부연설명은 하지 않습니다.)

 

 

 

<셀프네일 결과물>

 

 

 

결과는 꽤 만족스럽습니다.
정말... 손재주가 없는 일명 개손이라 큐티클 제거 등 하나도 하지 못했지만,
고루 발라진 모습은 젤네일이 아니면 불가능한 성과일듯 합니다.
** 처음에는 손톱을 굽고나서도 끈적끈적하니.. 일반 메니큐어에 이용되는 아세톤으로 표면을 한번 닦아주세요.

 

 

하지만.. 이렇게 아름답게 끝나면 제가 손재주없는 사람이 아니겠죠^^

 

<젤네일 1일 후 그 처참한 결과>

 

하지만... 셀프 젤네일의 치명적인 오류는..
젤네일 특유의 내구성과 지속성이 부족하다는 점이네요.

젤네일 후 신이나서 하루종일 손도 씻고, 일도 하다보니 허물벗기듯 홀랑 벗겨지고 말았습니다.

 

 

괜히 손톱표면만 벗겨져... 손톱이 상하고 말았네요.
역시 셀프네일은.. 손재주가 좋은 블로거분들이 올리셔야 할듯 합니다.



그래도 저와 같은 일반인들은 하나의 색상만 칠하고자 할 경우 시도하기 무리가 없는 제품입니다.
제 총평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격(세일시) : ★★★★☆
==> 중국산 젤램프의 저가공세로 품질대비 가격메리트는 한점 감점입니다.
==> 그리고.. 집에 와서 검색해보자마자 또 제가 비싸게 샀더군요.
젤네일 단품 가격 : ★☆☆☆☆
==> 색상 하나에 7,000원이나 하는 돈을 투자하셔야 합니다.
==> 물론 1회용은 아니지만... 번화가에 가면 젤네일을 1만원대로 받을 수 있는 시장가격상 큰 장점은 없네요.

그래도 궁금한 기기는 안사고 못참는..
손재주없는 블로거의 폭망 셀프네일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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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중에 가장 이득이 많이 남는 물건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향수입니다.


그 싸다는 향수 중에서도 얼마 전, 정말 싸게 득템한 향수가 있는데요..

요새 한국에서도 한창 인기에 물오른


엘리자베스 아덴- 에드하디 향수

(Ed Hardy Woman Perfume by Christian Audigier Eau De Parfum Spray ) 입니다.


한국에서도 근 몇년사이에 Ed hardy의 브랜드 크게 인지도가 오른듯 하더군요.

아직 그래도,, 그다지 유명한 브랜드는 아니죠.


그래서인지, 엘리자베스 아덴 매장에서 수입해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두 브랜드가 참 안어울리는 콜라보라고 생각합니다.

- 엘리자베스 아덴은 : 나이가 조금 있는 백인여성의 이미지

- Ed Hardy 타깃은, 너무 명백하게 스페니시/멕시칸이라는 선입견 때문인것 같습니다


(혹시 두 브랜드가 계열사인데 제가 잘못알고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향수 케이스>


사실, 스페니쉬 타운에 오랜기간 거주했던 저에게 Ed hardy는 굉장히 익숙한 브랜드입니다.

올드스쿨풍의 일러스트와 약간 과하다싶은 화려한 디자인이 그 매력이지요.


실제로 제가 거주하던 동네의 가난한 스페니쉬들은

다들 시즌오프된 에드하디 티셔츠를 입고 있었답니다.


즉, 에드하디의 실제 가격은 한국처럼 비싸지 않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한국에서 에드하디 향수의 정가는 50ml에 10만원에 육박하는데요..

저는 사실 길 가다가 3만원에 100ml를 구매했답니다.

(환율 고려해서 35,000원 정도 되겠네요.)


 

 

 

 

<향수 내관, 뚜껑과 크기 비교>


향수 내관도 케이스와 동일하게 굉장히 화려합니다.

하지만, 위의 설명때문인지는 몰라도 일반 향수병이 가지고 있는 고상한 아름다움은 조금 떨어지는듯 하지요?


또한,뚜껑이 너무 길어서 실제로 이용할떄에는 편의성도 조금 떨어지네요.



<향기에 관하여>


에드하디의 향은 무척 달콤합니다. 싱그러운 복숭아향에 상쾌함까지

이렇게 좋은 향이 지속성까지 있다면, 저는 한국가격을 모두 지불하고도 살 용의가 있습니다.

하지만, 싼게 비지떡이라고 뿌리고 출근 후 버스정류장에만 가도 그 향기가 사라져버리는 마법이 펼쳐집니다.


샤워코롱수준에 그치는 지속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여름철 메인 향수로는 부족함이 있는듯합니다.

해외에 들르지 못하는 분들일 지라도, 옥션 이베이와 같은 한글웹만 거치면 가격의  1/3을 절약하실 수있습니다.


지금 Ebay에선 28$(한화 30,000원)에 판매중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총평>

1. 가격 - 한국가격은 경악할 만한 수준

한국가격 - ★☆☆☆☆

미국가격 - ★★★★★


2. 향기 - 달달함과 상쾌함의 환상조화

★★★★★


3. 지속성 - 샤워코롱보다 조금 더 긴 수준

★★☆☆☆


4. 향수병 외관 - 예쁘나 고상함은 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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