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링선셋 시즌6 부터는 더이상 크리스틴 퀸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보니 이렇다할 막장 스토리의 개연성이 없을 뿐더러 등장인물들에 대한 흥미도 많이 떨어졌어요ㅠㅠ
그래서 1년에 가깝게 연재를 멈추고 말았네요.
크리스틴의 하차 후, 아만자가 많은 어그로를 담당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크리스틴의 빈자리를 채울 수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셀링선셋(selling sunset)을 탈퇴한 크리스틴 퀸(christine quinn)의 근황은 어떨까요?
1. 24년 3월, 크리스틴은 남편 크리스챤 리차드에게 접근금지 명령을 요청하였고, 남편은 가정폭력으로 체포되었습니다.
지난 3월, 크리스틴 퀸은 남편 크리스찬 리차드에게 이혼소송과함께 경찰신고를 진행했습니다.
크리스틴은 접근금지명령을 요청하며, 남편 크리스찬이 자신에게 장식품 여러 개를 던지기 시작했다고 주장하며, 그 중 일부가 어린아들에게 맞았다고 합니다.
또한 남편은 바닥에 오줌을 누기 시작했다고 주장하며, 심지어 그가 화를 내면서 그녀에게 개 똥을 던졌다고도 주장합니다.
아이가 비명을 지르고 울기 시작하자 크리스틴은 그 아이와 함께 방에서 도망쳐 911에 전화했다고 말했는데, 결국 크리스틴이 치명적인 무기로 폭행을 가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크리스틴은 호텔에 머물고 있지만 여전히 자신의 안전이 두렵다고 말합니다.
2. 남편은 크리스틴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폭력은 사실인 듯 합니다.
크리스찬의 주장은 다릅니다. 두 사람의 싸움의 진짜 원인은 크리스틴의 개가 온 집안에 오줌과 똥을 쌌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Christine이 이혼을 앞두고 그를 상대로 가정 폭력 소송을 조작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3. 그 동안 크리스틴은 남편 크리스찬에게 모든것을 통제당했다고 합니다.
크리스틴은 남편이 자신의 활동을 통제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크리스틴은 결혼 후, 현저하게 SNS 활동이 줄었고,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하곤 했죠.
셀링선셋에 대한 하차, 험담 등이 남편에 의한 것이라는 추정이 많습니다.
한동안 아래와같은.. 알 수 없는 힐링문구만 올리던 크리스틴^^;
4. 크리스틴은 다시 활동을 재개하고있습니다.
remeber ladies, while you're healing he's balding
전 남편을 저격하듯, 네가 힐링할때 남자는 대머리가 되어간다 라는 릴스를 올렸죠.
해당 릴스의 댓글에서 한 유저가 개인 리얼리티쇼를 촬영하였냐고 물었고,
크리스틴은 맞다라는 느낌의 답변을 달았습니다.
크리스틴은 이혼 후 다시 브랜드 모델로서 포스팅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의 약국에 광고모델로 등장했다고도 합니다.
솔직히 여러사람들의 입맛에만 남은 셀링선셋 시즌8이후, 시즌9로도 이어갈 수 있을까요?
확실한건, 저는 크리스틴 퀸의 개인적인 리얼리티쇼는 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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