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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후 강아지 치료 근황 보기 ▶ https://lovehwk.tistory.com/55

 


크림푸들 토이푸들 쿠키를 데리고 온 지 벌써 이주일이 되었어요. 이주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새끼강아지 문제점 이라고 나타나는 많은 일들이 제게 다 일어나는 것 같아요. 

새끼강아지 링웜 피부병? 탈모피부병이라고하나요?

저희 강아지도 곰팡이 피부병에 걸려버렸어요.

병이 생기기 전에는 인형같이 앉아만 있던 순한 강아지였어요.

그런데 ㅜ

일주일이 지나고 울타리 생활을 마치며 첫 목욕을 시키려고 보니,
강아지 발과 등 피부에 비듬이 생긴걸 확인했습니다.

데리고 온 지 일주일간은 울타리 생활을 하느라 자세히 보지 못했었거든요 ㅜ
털들을 들춰보니, 비듬이라기보다는 눈꼽이나 코딱지 같은 모양의 딱지가 생겼어요.


처음에는 단순히 침이나 음식이 굳었겠거니 했어요.
이 강아지가 검은색이나 흰색이면 바로 진물인걸 알았을텐데요. ㅜ 하지만 저부분을 정리해주려고 물로 닦아주는데, 비듬 있는 부분의 털이 몽땅 뽑히는겁니다 .

피부병이 확실했어요. ㅜ

발끝딱지부분은 이미 털이 사라져 있었어요.

저는 너무 놀라 토이푸들 펫샵에 연락했고,
우선 펫샵에서는 정말 미안하다며 동물병원 치료를 약속하고 약용샴푸와 피부병 연고를 줬습니다.

이래서 가정분양이나 유기견보다는 펫샵이 좋은듯 합니다.

펫샵에서 준 강아지 곰팡이 피부병 링웜 치료연고에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강아지 귀 염증에 유명한 orydermyl 이라는 연고였어요.
곰팡이 피부병이라는ㄷ왜 귀 염증 연고를 주나 의아했는데요.
성분표를 보니, 진균제와 항생제로 이루어져 있어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병원에 갈 여유가 없다면, 네이버에서 동일한 모양의 연고 구매 시 확실히 차도가 좋습니다.

피부병 발견일에는 너무 어려 1주일 뒤 펫샵에서 소개해 준 동물병원을 갔고, 진단은 곰팡이 피부염이었습니다. 다행히 초기 관리를 잘 해줘서 많이 괜찮아졌다고 해요 ㅜ

병원에선 피부병 부분을 환부를 잘 보이게 주변털을 깎아주셨어요. 그래서 강아지 탈모부분이 더 잘보입니다!!




(우선 눈에 보이는 딱지는 약욕과 연고투여로 다 사라졌어요. )


병원에서는 약처방을 해주셨습니다. 2주간 먹이고 약은 또 먹일지 2주 후에 오라고 하셨어요. (다행히 치료비는 펫샵에서 대줘서 공짜.. 다행인지^^;;)



앞으로 우리 쿠키는 어린 강아지임에도 불구하고, 8주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견주인 저도 매우 귀찮아졌어요!!! 강아지 피부병치료를 위해 제가 해야하는 일들이에요.
1. 곰팡이 피부염 재발을 위해 약용샴푸 목욕 4일에 한번
2. 오리더밀 연고 하루 한번 바르기
3. 곰팡이약 하루 2번을 먹여야하거든요 ㅜ

눈에 보이지 않는다며 치료를 멈추면 안된다고 합니다. 최소 8주는 치료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초보견주 분들도 강아지 몸에 코딱지나 눈꼽이 생기면 꼭 꼭 병원에서 곰팡이 치료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빨리 시작하면 눈에 보이는 부분은 금방낫어요.

이상 새끼강아지 피부병 발병기 였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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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한 번도 짖지않고, 물지도않고, 으르렁대지도 않고

밥도잘먹고 똥오줌도 다 가리는 똑똑한 천재견 크림푸들이
그런데 한가지 단점이 있었습니다.

자꾸 본인의 똥을 먹는단 것이었어요.

예쁘게 똥싸는 장면을 찍다가도 바로 똥을 먹어버리기에 후다닥가서 똥부터 치우기 일수였죠 ㅜ


똥먹는 강아지병 식변증의 원인은 여러개라고 해요.
1. 사료가 너무 적어 그럴 수도 있고
2. 너무 급하게 먹어서 똥 속의 사료를 다시 먹고
3. 주인이 밥을 제때 안 줘서 생존본능이 발휘되거나
4. 불안하거나 라고해요.

https://lovehwk.tistory.com/m/41 이 글에서 설명했듯이,

하는행동으로 봐서는 분명히 식탐때문에 너무 빨리먹고, 그리고 사료량이 너무나 적어서 배고프고 두 가지가 겹친듯 했어요.
그래서 전, 사료량을 늘려주고, 물에 사료를 퉁퉁불려 움직이는 반찬통을 밥그릇으로 주었어요.
천천히 오래씹고, 많이 씹고 소화 잘하라구요.


 

확실히 10초내외였던 식사시간이 늘어났어요.
밥그릇이 움직이니 와구와구 먹지도 못하구요.

♥앞으로는 강아지 똥 사진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첫날엔 별다른 효과가 없었어요. 저 똥도 살짝 입을 댄거더라구요.


하지만 이틀째부터 효과가 있었습니다.

2일연속 밥량을 45g에 맞추어주다보니 똥의 양은 2배이상 늘었지만 더 이상 똥을 먹진 않았어요!!

하지만 저희 강아지가 똥을 무척 싫어한다는걸 깨닳은 장면
공개합니다.


본인의 소유물로 똥을 자꾸만 덮어두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똥을 정말 싫어하지만 배고파서 먹은게 결론으로.

물론 강아지마다 식변증의 원인이 다르겠지만, 저희처럼 사료 급여량을 늘리는게 좋은 해결책이 될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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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아지를 입양한지 3일이 되는날입니다.

오자마자 똥오줌도 잘 가리고 사료도 잘 먹는 우리아이, 절대 환불기간인 15일 전에는 이름을 짓지 말라고 하셨지만 말이 안 돼요. 하루만에 우리 식구의 일부가 되었는걸로

초코쿠키처럼 생긴 우리 강쥐 이름은
쿠키로 지었습니다.

그런데 쿠키의 행동이 약간 이상했어요.
늘 배고파하는 겁니다.


모든 강아지가 허겁지겁 먹는다고는 하는데, 하루종일 식판을 핥아먹는 문제가 있었어요.

펫샵에서 말한대로 한 끼에 두스푼씩 일 2회 급여했는데(저울에 재보니 일일 식사량은 24g가량 되었습니다.)
밥을 먹은 후에도 매 끼 너무 배고파하는거예요.

추가로 계속 본인의 똥을 먹는 식분현상이 있었습니다.
찾아보니 배가 고파서 본인의 소화안된 사료를 다시 먹는다고 하네요. 똥먹는 개를 혼내지 말고 밥을 더 줘야 한다구요.

그래서 유투브와 구글링을 쉴새없이 말했는데 수의사들도 계속 서로 다르게 말하는걸 어쩌나요.

하루종일 적정 사료량을 열심히 찾아본 결과
사료별 적정 사료량을 알려주는 어플이 있었습니다.
(절대 광고 아님)
바로 멍생보감이라는 어플이었습니다.


강아지의 종류/출생월/이름/성별/사료종류를 입력한 결과는!!!



맙소사.. 생후 2개월반 토이푸들 새끼강아지 일일 사료양은 44그램인겁니다.;; 권장량의 50프로만 급여하고 있었어요.


불쌍한 내 똥강아지 ㅜ
오늘 바로 못준 밥을 주면 강아지가 아플 수 있다고 해서 내일부터 차근차근 정상 밥량으로 늘려보려합니다 ㅜ

펫샵은 아이들을 예쁜 장난감으로 키우는 방법을 권장하는 곳이에요. 그 곳 사장님의 말만 맹신한게 조금 후회됩니다 ㅜ

강아지를 분양하신 후 일관적인 훈련을 진행하시되, 꼭 다양한 정보를 찾아 아이들의 이상행동을 고쳐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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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아지가 편안하게 집에 적응하기까지 과정을 적어보겠습니다. 강아지가 마음편히 적응하기까지 3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펫샵에서 조언한대로 미리 만들어 둔 크림토이푸들의 집에 반려견을 새로 들이며 첫 번째 훈육을 한 날입니다.

펫샵에서 신신당부한 새끼강아지 한달 훈육원칙!

1. 강아지가 칭얼거려도 모른척하기
2. 밥줄때도 눈 마주치지 말기
3. 울타리에서 꺼내서 안아주지 말기
4. 접촉은 샤워, 밥주기, 예방접종시에만!!

이걸 어기면 배변훈련에 문제가 생기며, 주인의 부재시 외로움타는 우울증 강아지가 된다고 합니다.

그럼 크림토이푸들 적응기 고고!!

도착 직후



가까운 동네 샵에서 분양을 받아 데려온 크림토이푸들은, 데려오는동안 움직임 없이 박스 구석에 다소곳이 앉아있었어요. 박스를 여니 덜덜 떨고 있었습니다 ㅜㅜ


펫샵에서 가지고온 아이의 채취가 묻은 급식통, 배변판을 가지고 왔습니다. . 이래야 적응이 빠르다네요.

사진속 종이컵은 이갈이용품입니다.
펫샵에서 강아지가 위험하니 이갈이 인형 / 개껌은 절대 먹이지 말라고 합니다. 최하 4개월이 지나야 다치지 않는 지능이 생긴다고 합니다. 저도 ㅜ 예쁜 이갈이 인형 사주고 싶은데!!

오자마자 바로 집에 풀어주었지만
본인의 채취가 묻은 밥그릇앞에서 꼼짝도 안하네요 ㅜ
그래도 쓰다듬거나 안아주거나 쳐다보는건 절대 금지! 낑낑거려도 모른척해야 합니다.

우선 급한대로 따뜻한 물을 넣어주었고, 저희가 안볼때 몰래 물을 허겁지겁 먹더군요.


몰카로 포착한 물먹는 모습. 입양 후 20분이 지난 모습


2시간 후

도착한 지 2시간이 지난 후 생후 2개월차 강아지 밥 분량인 숟가락 2스푼 분량을 급수하였어요.

눈에 보기에도 작은 양의 사료에요. 2개월차 강아지에게는 이만큼 일 2회만 급여해야합니다.
일주일이 지날때마다 30알씩 늘려주라고 하시더라구요.


처음엔 설치한 개집이 어색해 개집 옆에서 조심스레 잠든 강아지는 아직 집에 대해 적응이 덜되었나봅니다.

이럴때 절대 강아지에게 다가가 아는체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ㅜ

실수로 강아지가 배변판에 오줌싸고 있는데 눈이 마주쳤고, 강아지가 바로 놀라서 내려오더라구요. ㅜ

3시간 후 -

강아지가 안쓰럽기도 하고 너무 보고싶었는데,
훈육 메뉴얼을 지킨 성과가 있었습니다.
계속 모른체하고 묵묵히 물과 사료만을 리필해주니 사람처럼 개집위에 코골며 자고 있네요. 우리 강아지 ;;


분양 3시간 후 대자로 드러누워 코골며 자는 강아지. 훈육효과 대단하네요!


이렇게 1일차 반려견 분양 적응기는 끝이 났습니다.
저희 강아지는 신기하게도 첫날부터 오줌똥을 다 가립니다.

물론 울타리를 치워봐야 진실을 알겠지만 지금 모든 용변을 배변판 위에 하고 있어요.

정말 기특합니다.

지능이 높은 푸들은 기본 원칙만 지키면 배변훈련이 필요 없다고 하던데, 저희가 고지능견에 당첨된듯합니다.

하마터면 귀여운 유혹때문에 안아줄뻔했지만, 아이의 미래를 위해 꾹참고 모른척한 하루

강아지를 보고도 모른척 해야하는 날이 아직 29일이나 남은게 믿기지 않네요 ㅜ..

그래도 새 강아지 입양 시 한달간 꼭 지켜주세요!!
1. 강아지가 칭얼거려도 모른척하기
2. 밥줄때도 눈 마주치지 말기
3. 울타리에서 꺼내서 안아주지 말기
4. 접촉은 샤워, 밥주기, 예방접종시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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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 후기에는 토이푸들 분양가격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 바로 보려면 스크롤을 맨 아래로 내려주세요. 

2. 저는 펫샵(분양소)에서 강아지를 분양받았습니다.  유기견보호소는 존중하나, 저는 선택하지 않습니다. 

유기견 입양하세요, 펫샵에서는 사지마세요!(분양하지 말라) 슬로건이 많이 보이는데요.

저는 처음부터 상처없는 강아지를 평생 키우고 싶었기 때문에 분양샵에서 분양받았습니다. 

유기견을 입양받아 키우는 친구들의 반려견들은 성격적인 결함이 있어 애를 먹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어릴적 받았던 상처 때문일텐데요. 저는 그 정돌 포용할만한 능력이 없는 사람이기에 분양샵에서 분양받았습니다.


 

코로나로 재택근무가 지속되고, 집에만 있다 보니 취미를 즐길 시간이 적어져 무료해졌어요.

부부끼리 같이 좋은 영화를 보는것도 하루 이틀이지.. 일년간을 지속하다보니 지겨움이 커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린시절 어머니의 반대에 못이겨 키우지 못했던 강아지가 더욱더 키우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직장에 나가게 된다면 혼자서 외롭지 않을까? 고민했습니다. 

 

수 많은 유투브를 통해 먼저 공부하며 공부했고,

강아지가 외로움을 타는건 잘못된 훈육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학창시절부터 아기 강아지를 '외로움 타게' 교육시켰기 때문이더군요.

 

몇 주를 강아지만 알아봐도 여러가지 내적 갈등은 계속되었고,

우선 먼저 애견샵에 가서 제 마음을 사로잡는 우리 가족을 만나자 라고 결심했습니다. 

 

 

 

먼저 분양받으신 여러 사람들의 증언처럼

첫 눈에 우리 강아지가 보이더라구요. 수 많은 귀여운 강아지 속에서도 가장 눈에 가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왠지 순둥순둥해보이는 못난이 얼굴 ♥

 

 

펫샵에서 한 눈에 반한 우리 강아지, 펫샵 주인님의 조언에 따라 아직 이름은 없어요.

 

처음에 겁을내더니 서서히 제 남편의 손을 핥았습니다. 

얼굴이 다소 순둥순둥하게 못생겨서, 순하고 조용한 성격의 저희부부에게 딱 어울리는 식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신중히 선택하고자 우선 집에 가서 몇일 더 생각해보기로 했어요. 

하지만 계속해서 옅은 초코색(갈색인데도, 크림 토이푸들 종류라곤 하더라구요)의 우리 강아지가 생각났습니다. 

 

결국 오늘 큰 결심을 하고, 우리 가족이 될 반려견을 다시 만나러 갔습니다.

 

 

 

 

워낙 인기가 많은 애견샵이어서 처음 본 이후로 강아지가 다른집에 먼저 분양될까 걱정되었는데 다행히 저희 강아지는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얼굴이 특이해서 그런가봐요. 그 날 있던 강아지는 모두 나갔더라구요.) 

 

조금 더 활발한 푸들도 소개시켜주셨지만, 첫 눈에 반한 저희 강아지를 입양하기로 하였습니다.

 

 

 

"애견샵 직원분이 저희 강아지 용품을 싸고, 이사갈 준비를 하시는 동안

본인이 선택받은걸 아는 저희 강아지는 계속 박스를 쳐다보네요 :D"

 

 

 

 

강아지들도 본인들이 선택받았다는걸 분명히 아는 것 같습니다. 다른 강아지들은 처음 샵에 들어갈 땐 무척이나 반기더니, 저 친구를 선택한 이후엔 모두 잠을 자더라구요. 

 

 

분양샵에서 강아지를 분양받다 보니, 모든 용품이 서비스로 제공됩니다.

직장생활로 지친 우리 부부에게는 딱입니다. 

 

개집/샴푸/냄새제거제/발톱깎이/털빗/개치약/귀청소기/눈꼽제거제/눈꼽빗/사료 등 모든것을 챙겨주셔서.. 정작 아무런 용품도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개집 서비스
각종 용품도 모두 하나씩 챙겨주심

 

 

(물론, 펫샵 사장님께서 분양받으러 오기 전에 강아지 울타리 먼저 만들어두라고 조언하셔서, 강아지 울타리는 미리 구매해 설치해뒀습니다.)

 

참고로 강아지 첫 분양시 울타리는, 아래 링크의 울타리를 구매하였습니다.

아기강아지는 자꾸 관심가져주고 쳐다보면 훈육에 방해가 되므로, 투명한 울타리를 쳐서 몰래 봐야 합니다.

절대 안아주면 안됩니다.

 

https://coupa.ng/bN0yCp ◀ 강아지 울타리 링크

 

강아지를 몰래 훔쳐보기 좋아요.. 

 

 

 

 

 

저희 토이푸들은 여아&강아지 태아 사망률이 높은 겨울에 분양되는 아이라 싸지 않습니다.

토이푸들 암컷 가격은 89만원 입니다.(얼굴도 그닥 예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얼굴 프리미엄이 있는건 아닙니다.)  

수컷 토이푸들은 79만원이었어요.

+ 여기에 혹시 모를 3대 질병(홍역, 코로나, 파보바이러스) 발생 시 1년간 프렌차이즈 치료 보증비 10만원을 추가로 납부하여 분양에는 총 99만원이 들었습니다.

 

 

 

박스에 무사히 담긴 우리 강아지

 

 

 

이동식 박스에 담겨와 덜덜 떨고 있는 우리아이, 오늘부터 우리 식구가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강아지 육아 시작해볼까요?

 

 

 

제가 직접 구매한 강아지 울타리 링크는 쿠팡파트너스 링크입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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