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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링선셋은 등장인물들이 차고 나오는 명품가방, 명품 악세사리를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셀링선셋 시즌4에서도 등장인물들의 화려한 패션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에피소드1 에 등장하는 의자가방 엑세서리와 관련된 정보입니다.

크리스틴이 메고 나온 가방은 가방이지만 아무것도 넣을 수 없습니다. 

마이크로백이 유행이었다고는 하지만, 크리스틴의 패션센스는 항상 한 발 앞서나가네요 :D

동전을 넣을 수도 없지만, 동전을 올려둘 수는 있는 악세사리입니다.

이 의자 가방/의자지갑 의 가격은 약 100만원가량 합니다. 

브랜드는 AREA X MYREALITY 공동작업 작품이며, 판매가격은 895$입니다. 

셀링선셋의 등장인물이 이용하는 의류/가방/자동차 모두 ㅎㄷㄷ 한 가격을 자랑하는데 악세사리는 예상외로 저렴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아직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https://area.nyc/collections/bags/products/crystal-chair-bag?variant=36889704366230 

이 가방은 2020년 뉴욕패션위크 무대주변 의잘르 본따 만든 악세사리라고 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p/B8v4RSSHJ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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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RAGON(지드래곤)과 Nike(나이키)가 두 번째 콜라보 Nike Kwondo1(나이키 퀀도1)을 발표했습니다.

이 신발은 12월 3일 드로우를 통해 발매될 예정입니다.

발뒤꿈치의 탭에는, G-DRAGON이 다루는 패션 브랜드 PEACEMINUSONE(피스 마이너스 원)의 아이콘인 데이지꽃이 자수로 새겨져 있습니다.

‘나이키 퀀도1’의 이름은 한국 무도의 태권도(태권도)와 D-DRAGON의 본명 권지영(권지용), 나이키의 슬로건 “Just Do It”을 조합한 말이라고 하는데 좀 유치한 느낌인데, 외국인에겐.. 그럴싸하게 느끼나보네요^^ 

구매는 12월 3일부터 드로우를 통해 구매 가능! 

이번 나이키 청약은 꼭 신청해야겠습니다.

https://www.nike.com/kr/launch/t/kwondo1-freedom-in-flow_cdp 

2021.11.04 - [Global trend&이슈/미국문화, 미드, 해외드라마, 영화] - 타이거킹 무법지대 주인공 - 캐롤베스킨은 넷플릭스를 왜 고소했을까요?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한 캐롤베스킨의 소송에 대해 넷플릭스가 공식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캐롤은 본인과 남편 Howard Baskin의 영상을 계속 사용함으로써 계약을 위반했다며, 본인은 시즌1에만 출연하기로 했다며 소송을 걸었었는데요, 미국 언론에서 입수한 법원 문서에 따르면 Netflix 제작사와 캐롤은 총 9회의 출연 공개와 2회의 장소 공개 계약에 서명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타이거킹 시즌1은 총 8회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회차에서 캐롤이 출연한것도 아니고, 시즌2에서 캐롤 베스킨이 등장하여도 법적인 문제가 없는겁니다.

역시... 넷플릭스가 출연자와의 계약을 위반하였을리가 없죠.

아무래도 비난과 함께 재산이 쌓여가는 캐롤 베스킨이 다시한 번 논란을 통해 돈을 쓸어가기 위한

"관종쇼"였다는 것이 미국 네티즌들의 중론입니다. :D

그녀의 소송 역시, 기각입니다. 

곧 공개되는 타이거킹 (미국 시간으로 11월 17일)을 서둘러 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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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지만, 늘 시즌이 공개되면 월드 Top 10 순위에 랭크되곤 하는 셀링선셋의 스핀오프 시리즈가 넷플릭스에서 출시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리즈 제목은 바로 Selling the oc (셀링 오렌지카운티)가 될 예정이며, 내년 발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셀링선셋의 Sunset은, 선셋 대로에 위치한 '셀링선셋' 부동산 업체인데요. 

셀링선셋의 대표인 제이슨 오펜하임이 캘리포니아 뉴포트 비치에 새로운 사무실을 오픈하고, 이를 통해 발생하는 새로운 에피소드를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이슨은 졸지에 세계에서 가장 큰 부동산 업자가 되었네요."

하기사.. 언제까지나 크리스틴 퀸의 악행만을 조명하며 관심을 받긴 어렵겠지요. 

저의 예상으로는 셀링선셋은 시즌6 정도가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셀링선셋 시즌4와 시즌5는 같이 촬영되었기 때문에 여러가지 가십을 다 담지 못해 적어도.. 시즌 6까진 가능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셀링선셋의 뉴포트 지점 사무실 이미지는 이미 제이슨과 메리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 

셀링선셋 뉴포트지점의 새로운 스토리는 다른 중개인들의 삶을 다룰 예정인데요. 

셀링선셋의 원년멤버인 헤더도 출연할 거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일단은 아니라고 했지만요. 

셀링선셋의 무성한 인기로 인해, 

'밀리언 달러 비치 하우스' 등 후속 부동산 리얼리티쇼를 출시했고, 앞으로는 흑인들이 운영하는 부동산 쇼 Allure Realty 등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솔직히.. 밀리언달러비치하우스에 나오는 부동산 그룹은 오펜하임 그룹보다 훨씬 규모가 큰 부동산이었지만, 리얼리티쇼로서의 가치는 글쎄였지요 :D

그래서 셀링선셋 제작진의 새로운 시리즈가 더 크게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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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추위속에서 발을 지켜주면서도 편한신발은 어그를 아직 대체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눈과 비를 자주 만나게 되는 어그의 특성상 몇 번 신지 못하고 망가져 동일한 디자인을 또 구매하곤 하는데요,
앞으로 UGG 신발은 고쳐서 신을 수 있도록 ugg renew 어그리뉴 제품을 런칭했습니다.

한국은 물론.. 아직입니다.

저렴한 1~2만원대의 가격으로 가죽제품의 유지가 가능하다보니, 작년에 사두었던 어그들은 전용 물품을 통해 새로 태어나, 더 이상 똑같은 걸 구매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긴가 민가 했던 슈클리너 등을 저렴한 값에 판매하니, 다른 브랜드 가죽 부츠에 이용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그 탈취제 입니다. 냄새를 제거해준다고 합니다.

클리너를 오래된 어그에 뿌려서 말리고,
컨디셔너를 뿌린 후 브러쉬로 닦고, 리뉴를 통해 새로 태어나는 과정을 거치면 새 것처럼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키트는 다 합해서 25불 / 한화 3만원입니다.


직구를 하기까지엔 애매한 가격이니까.. 한국에도 어서 빨리 매장에서 정식 제품을 판매하였으면 하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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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링선셋의 다음화와 다음 시즌을 기다리게 해 주는 주요 인물 크리스틴!

어그로가 돈이 되는 비지니스 시장에 있는 크리스틴은, 끊임없이 어그로 끄는 법을 아는 것 같아요. 

부자 남편과 결혼해서 엄청난 부를 소유하고 있음에도 그녀의 사업과 어그로에는 끝이 없습니다. 

크리스틴퀸은 셀링선셋 시즌1이 끝나고 받은 악플을 통해, 자서전을 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해요. 

How to Be a Boss Bitch 라는 책을 내 "유료로' 논란에 답할 예정입니다.

크리스틴이 발행할 책에는 크리스틴이 어떤 방식으로 괴롭힘을 당했는지에 대해 언급하기도 하며,

책을 판매하기 위한 인터뷰에서 본인이 감옥에 가게 된 사연도 살짝 공개했습니다. 

시즌1에서 크리셸에게도 크리스틴이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요, 

학창시절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해 대안학교에 다녔었다고 합니다. 

크리스틴의 17번째 생일에, 크리스틴은 생일선물로 대마초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다 다른 친구들에게 대마초 받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었고 교장도 바로 알게되었다고 하는데요.

학교를 정학시키는 방법도 있었겠지만, 교장선생은 크리스틴을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 감옥에 구금이 되었다고 합니다. 

크리스틴의 부모님도 4일간 크리스틴을 찾아오지 않았다고 해요. 

크리스틴은 이 계기로 고등학교에서도 퇴학당하고 인생의 많은 부분에 있어 큰 손해를 보았다고 합니다. 

크리스틴은 리얼리티 쇼가 시작되기 전에도.. 늘 어그로꾼이었나봅니다. 

이 인터뷰에서.. 대부분의 내용은 본인의 책팔이이고... 내가 얼마나 현명한지.. 내 멘탈이 얼마나 좋은지 등에 대해 조언한다고 해요. 

책이 나오면 간추린 내용들은 금새 기사화될테지만, 자세한 내용은 2022년 5월을 기다려보아야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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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심플한 라인의 드레스가 웨딩드레스의 주를 이루었었는데요.

내년에도 캐쥬얼풍 심플 드레스의 인기는 지속될 예정이지만, 

2022년도 웨딩드레스는 끝나가는 코로나와 완연한 봄의 기운을 빌어 다시 볼륨감있는 프릴 드레스가 유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내년 시즌의 프릴드레스도 최대한 반짝이는 것 보다는 프릴로 볼륨감을 높이는 것이 트렌드인 것 같습니다. 

결혼을 앞둔 예신이라면, 최신 유행 드레스 스타일을 살펴 셀렉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 해외의 2022년 드레스 유행 동향을 전달해 드립니다. (물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만 모아보았습니다.) 

타이거킹, 방영이후 숨겨진 이야기 - 캐롤과 전남편 가족들의 고소 이야기

전 남편을 죽여 호랑이 사료로 준 것으로 강력히 의심되었던 여인을 기억하시나요?
캐롤배스킨 (carole baskin)이 2021년 10월, 이제서야 넷플릭스를 고소했습니다.

타이거킹 시즌1에서도, 조이그조틱에게 무려 '저작권'소송을 걸어 동물원을 파멸시켰던 전력이 있던 만큼 이번 고발건도 '초상권'입니다.

"시즌1에만 출연하기로 했는데, 시즌2에 내가 또 나오는건 안 된다."
는게 소송의 사유입니다. 시즌2에서 본인의 영상을 모두 삭제해주길 원하는 가처분 소송을 인용한겁니다.

그도 그럴것이 넷플릭스에서 시즌1에서는 심증으로 마무리하였던 전 남편 살해의 결정적인 증거를 공개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시즌2에서는 캐롤이 조의 동물원을 폐쇄하는 이야기와 더불어
나머지 등장인물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다시 조명된다고 예고했기 때문입니다.

시즌2가 공개되기 전에도 캐롤은 넷플릭스 타이거킹 시즌1 내용 때문에 너무 불쾌하고, 남편을 죽인건 사실이 아니라고 여러차례 변명해왔는데요.
'자신의 동물 애호가적인 면은 무시하고, 전남편에 대한 시나리오를 흥미롭게 만든게 역겹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넷플릭스에 출연한걸 후회한다고 말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시리즈로 인해 캐롤은 전남편 가족들에게 고소를 당하기도 합니다.
돈 루이스의 가족들은 살해의 직접적인 증거를 제시하면 10만달러의 현상금을 준다고 내걸기도 했죠.



하지만... 호랑이에게 남편을 먹이로 준 그녀가 그렇게 순수하게 당하고 있지많은 않을거란거 다 아시죠?
넷플릭스 타이거킹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주장과는 다르게 타이거킹 시즌1로부터 얻은 명성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돈을 쓸어모았습니다.

심지어.. 댄싱 경연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하였지요.

이 외에도 폭팔적으로 늘어난 동물원 관람객, 여러 토크쇼와 인터뷰 비용까지,,
남편을 죽였다는 악명을 이용해 일년간 돈을 거하게 뽑아먹었으니, 시즌2에서 나올 추가적인 증거는 공개되기 싫었나봅니다.

어떤 내용이기에 그녀는 넷플릭스 타이거킹 시즌2 제작자를 고소한 것일까요??
시즌2는 2021년 11월 17일 공개된다고 하니.. 나오자마자 스트리밍을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아래는 넷플릭스의 타이거킹 시즌2 트레일러입니다.
캐롤 배스킨이 거의 주인공인것 같은데... 고소할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