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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킹, 방영이후 숨겨진 이야기 - 캐롤과 전남편 가족들의 고소 이야기

전 남편을 죽여 호랑이 사료로 준 것으로 강력히 의심되었던 여인을 기억하시나요?
캐롤배스킨 (carole baskin)이 2021년 10월, 이제서야 넷플릭스를 고소했습니다.

타이거킹 시즌1에서도, 조이그조틱에게 무려 '저작권'소송을 걸어 동물원을 파멸시켰던 전력이 있던 만큼 이번 고발건도 '초상권'입니다.

"시즌1에만 출연하기로 했는데, 시즌2에 내가 또 나오는건 안 된다."
는게 소송의 사유입니다. 시즌2에서 본인의 영상을 모두 삭제해주길 원하는 가처분 소송을 인용한겁니다.

그도 그럴것이 넷플릭스에서 시즌1에서는 심증으로 마무리하였던 전 남편 살해의 결정적인 증거를 공개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시즌2에서는 캐롤이 조의 동물원을 폐쇄하는 이야기와 더불어
나머지 등장인물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다시 조명된다고 예고했기 때문입니다.

시즌2가 공개되기 전에도 캐롤은 넷플릭스 타이거킹 시즌1 내용 때문에 너무 불쾌하고, 남편을 죽인건 사실이 아니라고 여러차례 변명해왔는데요.
'자신의 동물 애호가적인 면은 무시하고, 전남편에 대한 시나리오를 흥미롭게 만든게 역겹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넷플릭스에 출연한걸 후회한다고 말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시리즈로 인해 캐롤은 전남편 가족들에게 고소를 당하기도 합니다.
돈 루이스의 가족들은 살해의 직접적인 증거를 제시하면 10만달러의 현상금을 준다고 내걸기도 했죠.



하지만... 호랑이에게 남편을 먹이로 준 그녀가 그렇게 순수하게 당하고 있지많은 않을거란거 다 아시죠?
넷플릭스 타이거킹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주장과는 다르게 타이거킹 시즌1로부터 얻은 명성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돈을 쓸어모았습니다.

심지어.. 댄싱 경연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하였지요.

이 외에도 폭팔적으로 늘어난 동물원 관람객, 여러 토크쇼와 인터뷰 비용까지,,
남편을 죽였다는 악명을 이용해 일년간 돈을 거하게 뽑아먹었으니, 시즌2에서 나올 추가적인 증거는 공개되기 싫었나봅니다.

어떤 내용이기에 그녀는 넷플릭스 타이거킹 시즌2 제작자를 고소한 것일까요??
시즌2는 2021년 11월 17일 공개된다고 하니.. 나오자마자 스트리밍을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아래는 넷플릭스의 타이거킹 시즌2 트레일러입니다.
캐롤 배스킨이 거의 주인공인것 같은데... 고소할만 하네요.

브루클린 경찰서의 일상을 담은 시트콤 브루클린 나인나인은 넷플릭스에도 공개되어 무척 재미있게 보아왔습니다. 

왕좌의 게임이나 브레이킹배드 등 심각하고 무거운 장르의 영드/미드가 대세인 국내에서는 그렇게 큰 인기를 얻진 못했습니다만, 그래도 10여년간 시즌1부터 즐겨본 시청자분들에게 마지막 시즌은 8입니다. 

여주인공 Amy Santiago 에이미역을 맡았던 멜리사 인스타에 들어가보니 이미 한달 전 부터 이별인사들을 잔뜩 써놨었네요 ㅠㅠ 

한 번 방송국이 변경되기는 했었지만, (시즌5 이후부터 제작사가 변경되었지요) 

미국에서 워낙에 인기있던지라 빅뱅이론처럼 시즌 10까지는 갈 수 있을거라고 기대했었는데 말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p/CT73y2kv9pn

여타 드라마가 시즌이 지속될수록 등장인물들의 임금이 너무 높아지는 문제들이 당연히 있었겠지만, 

브루클린99의 캔슬 이유는 아름다운 퇴장을 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they decided to end it now and give it a proper sendoff just in case it was abruptly cancelled again"

갑자기 시즌이 취소되면 뿌려놓은 떡밥을 다 회수하지도 못하고 끝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전 이제서야 알게된 뒷북소식을 전달드려둡니다. ㅠㅠ 

호날두는 10월 28일 여자친구 Georgina Rodriguez가 쌍둥이를 가졌다며 침대위의 셀카를 공개하였습니다.

호날두는 이미 4명의 자녀를 가지고 있습니다.
큰 아이 세명은 대리모를 통해 출산한 아이들이며, 가장 어린 아이는 지금 여자친구와 낳은 아이입니다.

이번에 가진 쌍둥이까지 더하면 총 6명의 아이를 갖게되죠 ㅜ

호날두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현재 여자친구와는 약 4년간의 교제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둘은 약혼이나 결혼이야기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둘이 계속 함께한다면 자녀수는 점점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전에 호날두 인터뷰에 따르면, 호날두는 "나는 7명의 아이와 더 많은 발롱도르를 원한다"고 말했기때문입니다.

날강두의 순산을 기원합니다.

HERMÈS(에르메스)에서 처음으로 네일제품과 핸드크림 라인업 「레 맹 에르메스 les mains hermes / les mains HERMÈS」가 런칭되었습니다.

10만원대 호불호 갈리지 않는 명품 화장품 선물시장에 좋은 선택지 하나가 추가된 것 같습니다.
(기존에는 살만한 명품 화장품이 없어 늘 샤넬 핸드크림만을 선물했었는데 말이에요)

네일컬러는 총 24색이 발매되었으며, 가격은 일본 런칭가 한화로 한 색상당 5만 6천원가량에 런칭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6만3천원에 에르메스 공식홈페이지에서 판매중이니, 다량의 색상을 구매하실 경우 직구가 조금 더 저렴하실 수 있습니다.

베이스코트, 폴리싱, 탑코트까지 모두 에르메스라니..

돈많은 언니들은 앞으로 네일샵에서 '에르메스 패키지'로 네일을 하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가격은 모두 6만3천원입니다.

색상은 지금 시즌에 잘 어울리는 가을톤 & 파스텔톤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있어서, 쨍한 색상은 출시를 하지 않을 것 같아요. 

핸드크림도 함께 런칭하였습니다.
에르메스 핸드크림은 줄 거 없을때 사주는 명품선물 샤넬 핸드크림의 아성을 깰 수 있을까요?^^


가격의 경우 일본에서는 한화 12만원가량에 런칭되었고, 한국 공식홈페이지에서는 10만8천원에 런칭되었습니다.

샤넬 핸드크림은 50미리에 8만원인데 에르메스는 100mm에 108,000원입니다. 록시땅정도의 가성비입니다. 
향기는 남녀공용으로 적합하다고 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습니다.

아직 맡아보지 않았지만 향수는 HERMÈS 향수의 키 성분과 유사하게 구사하고 있어, 차분하고 품위있는 향기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일중에 사용해도 쾌적과, HERMÈS의 가죽 장인들 사이에서도 호평이라고 합니다.

다음 소개할 제품은 에르메스 네일 파일입니다. 

에르메스 네일 파일도 49,000원에 함께 출시되었다고 하니,
돈많은 언니들은 손톱으로 돈을 갈아보시는게 어떤가요?

흠.. 요새 보는눈이 낡았나, 핫하단 명품들이 다들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어쨋든 미국 패션 사이트들이 소개한 올 겨울을 강타할 명품 가방들을 소개두립니다. 

1. 발렌시아가 Balenciaga 'Large Hotels And Resorts Tote Black' /  990$ 정도 합니다. 

호텔에 놀러간 느낌이 드는.. 사우나 백 느낌^^;

전 항상.. 발렌시아가와 오프화이트의 감성을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ㅠㅠ

2. 생로랑 Saint Laurent ' Carré Leather-Trim Canvas Shoulder Bag' 캔버스 숄더백 2,800$대 

3. 구찌 Horsebit 1955 Color-Block Shoulder Bag / 홀스빗1955 , 2,900$대

요즘 유행하는 1970년대 레트로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는 가방이지요. 

침체기에 들었던 구찌의 매출을 올려주는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4. 텔파 Telfar - 150$부터 시작

요새 부쩍 들고다니는 분들이 늘어난 텔파 백은 올 겨울에도 여전히 유행할 것이라고 선정되었네요. 

5. 멀버리 - Two-Tone Scotchgrain Tote Bag, £1,395, Mulberry x Richard Malone

6. 보테가 베네타 - Chain Cassette shoulder bag / 3,000유로대 

7. Prada 프라다 /Logo-Plaque Re-Nylon Bag, £1,250대 

전반적으로 1970년대 레트로풍, 컨버스 재질이 올 겨울을 강타할 예정이지만 저는 ㅠㅠ 이번 겨울에는 가방 없이 가겠습니다. 

여러분도 신상 구매에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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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월드랭킹 10위를 기록했던 셀링선셋은, 구성원들의 끊임없는 구설수로 시즌3이 방영되자마자 시즌4와 시즌5를 확정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오픈하우스 파티, 대면 비지니스를 할 수 밖에 없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팬대믹으로 인해 시즌4의 촬영이 계속 지연되었었지요 ㅠㅠ

긴 기다림 끝에 대부분의 촬영이 마무리되어 곧 시즌4 방영을 앞두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출연진으로부터 알려진 사실에 대해서 공개하고자 합니다.

1. 크리스틴은 시즌3의 마지막화에서 공개된 자신의 결혼식 에피소드를 보고 울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결혼식인데 온통 크리셸의 이혼 이야기와 싸움이 조명되었기 때문입니다.

2. 셀링선셋4 에서는 크리스틴과 나머지 멤버들과의 사이가 더욱 나빠진다고 합니다.
심지어 크리스틴은 헤더 래 영의 결혼식에도 초대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3. 크리스틴이 임신을 알렸을 때, 헤더, 크리셸, 메리 모두가 자신에게 축하 인사를 하지 않았다고 공개저격을 했습니다.
이 내용에 대한 갈등 역시 다루어질 예정입니다.

4. 메리는 새 시즌에서 크리스틴과 너무 많은 갈등을 겪어, 정신 건강이 나빠질 정도였다고 말했습니다.

5. 관심종자 크리스틴은 오만 곳에 인터뷰를 하는데요, 이번에 셀링선셋 시즌4의 오픈일에 대해 티져하였습니다. 아마도 칠면조타임/추수감사절에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라는 식으로 말입니다.
즉 11월 중순 / 11월 21일 즈음이면 셀링선셋 시즌4가 공개될 수 있겠습니다.

업데이트 소식 : 출연진들 인스타그램에 시즌4방영일이 공식적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시즌4 공개일은 11월 24일입니다. 시즌5도 함께촬영하였다고 하니, 시즌5 공개일은 아마시즌4의 마지막화에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시즌2에서 시즌3 오픈일을 예고했었죠. )

헤더와 타렉과의 연애담, 그리고 크리셸과 제이슨의 연애담이 상세히 공개되기도 하겠죠? :D

하지만 크리스틴이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와 짠하기도 하네요.
어서 11월 24일이 왔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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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그닥 유명하지는 않지만, 미국문화좀 좋아한다면 누구나 열광하는 Selling sunset!
요즈음에는 출연진 크리셀과 보스 제이슨 오펜하임의 공개연애 떄문에 더더욱 키가 궁금해집니다!
대체 저렇게 작은 남자가 어떻게 그렇게 많은 미녀들을 사귀는가에 대한 편견...??

사실, 등장인물들이 매일 하이힐을 신어서 그렇지, 실제 키는 그렇게 크지 않다고 합니다.
아래는 주요 등장인물들의 키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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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랫, 제이슨(Brett and Jason, 오펜하임그룹 보스)쌍둥이의 키는 158cm

역시 가십걸 크리스틴의 역할이 컸습니다. 형제의 키도 크리스틴이 밝혔습니다.
둘의 키는 5피트 3인치, 158cm~160cm정도 된다고 합니다.

2. 셀링선셋 메리(mary) 키 162CM

제이슨 전 여친 메리의 키도 제이슨보다는 크네요.
5피트 5인치, 한국 키로 162cm ~ 163cm 가량 된다고 합니다.

3. 크리셀(크리셸. Chrishell ) 키 162CM

제이슨의 새 여친 크리셸의 키도 5피트 5인치로, 162cm ~ 163cm정도 된다고 합니다.

4. 아만자 키 (amanza) 165CM

보기보다 작습니다. 5피트 6인치로 한국 키 기준 165cm가량 된다고 합니다.

5. 마야(maya) 키 168CM

마야의 키는 168cm정도 됩니다.

6. 셀링선셋 헤더 래 영 키 170CM

엄청난 힐을 신고 등장해 꽤 커보이지만, 헤더의 키도 168cm라고 합니다.

7. 셀링선셋 크리스틴 키 170CM

엄청난 장신인 줄 알았는데, 셀링선셋 크리스틴의 키는 170cm라고 하네요.

8. 셀링선셋 로메인의 키 178CM

셀링선셋의 제비를 맡고있는 로메인의 키는 예상외로 180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주위 남자들이 모두 키가 작아 엄청난 장신으로 보였던 모양입니다...

여기까지 제가 궁금해서 찾아본 셀링선셋 주요 인물들의 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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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공개되자마자 모두의 밤을 지새운 브리져튼!

공개이후 한 달도 되지 않아 시즌2가 확정되었었는데요,
갑자기 여러가지 티져가 샘솟고 있어 관련 정보를 공개합니다.

시즌 2 주제 - 앤서니 브리저튼의..아내 탐방기

Q. 브리저튼 시즌 2는 언제 나오나요?
아직은 미정입니다. 다만 11월 10일, 런던에서 비밀시사회? 제작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즌1은 2020년 크리스마스에 오픈되었었는데요, 드라마의 스케일이 너무 커 일년에 한 번 시즌을 오픈하는 다른 시리즈와 다르게, 아직 한창 촬영중이라고 해요. 아마 Covid 여파로 촬영이 지연된 것도 원인 중 하나겠지요?

시즌2는 2022년 초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Q. 브리저튼 시즌2에는 누가 나오나요?

아쉽게도 다프네의 남편인 '공작'장레게페이지는 나오지 않아요ㅠㅠ

시즌2에 나와봤자 본인의 역할이 애매할거라고 생각했을거라는 추측이 있죠. 

박수칠 때 떠난다는.. 

얼마나 쿨하게 떠났는지, 동료 배우들과의 왓츠앱 단톡방도 나가버렸다고 합니다.

이제 더 이상 브리저튼 멤버가 아니므로, 브리저튼 출연자들과의 단톡방도 나갔다고 합니다!!

(핑계는.. 뭐.. 다른사람들이 어색해지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고 하지만..) 

어쩌면.. 사실.. 배우들과의 불화가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시즌2는 이야기가 조나단 베일리가 연기한 앤써니 브리저튼(anthony bridgerton) 큰오빠에게 초점이 맞춰지기 때문에 시즌1에 나왔던 다프네의 가족들은 일단 다 나올예정입니다.

하지만, 시즌2부터 다프네는 잠깐 나오는 조연 역할에 불과할 거라고 해요..

다프네의 첫째오빠, 앤써니 브리저튼 기억하시죠?

레이디 휘슬다운의 목소리도 다시 돌아올 예정이며, 페넬로페를 연기한 니콜라 콜란, 그녀의 어머니, 그녀의 사촌 마리나 역시 시즌2에 돌아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엔서니의 와이프가 될 예정인 Kate Sharma(케이트 샤마)를 연기할 여배우에는 또.. 공감가지 않는 자칭 흑인미녀 Simone Ashley가 등장합니다. (인도계 배우라고 하시네요. )

인종차별은 아니지만.. 꼭 시즌 메인에 별로 공감가지 않는 안 예쁜 여주인공이 나올필요는 있나요?
예쁜 배우들도 많은데 말이에요...

브리저튼 가문의 아버지는 루퍼트 에반스가 캐스팅되어 새롭게 출연할 예정으로,

비중도 의외로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흑인 여왕, 흑인 사교계 등 말이 많았지만 어차피 나오면 밤을 새워 보게 될 브리저튼2
시즌2와 관련된 새로운 소식이 나오면 언제든 전달할게요

아래는 넷플릭스 공식 티져2 영상입니다.